프린터 출력양이 늘어나면 여러가지 에러가 뜨는데 그 중에 하나가 용지가 분명히 안에 들어있는데, 용지를 넣으라는 에러가 뜨는 경우가 있죠. 당황스럽겠죠? 이 즈음 되면, 프린터가 이제 수명이 다 되었나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도 수많은 복잡한 부품이 들어가있고, 분명히 오래 많이 쓰면 교체해야 될 소모성 부품이 있습니다.
오늘은 핍업롤러 교체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 합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분명히 급지함에 종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프린터가 돌아는 가는데 헛도는 듯 하다가, 용지를 넣으라는 액정화면에 에러를 띄울 때, 픽업롤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프린터는 용지 즉, 급지를 하는데에 있어서, 동그란 고무로 된 부분이 있는데, 이 고무가 종이를 말아 들어올려 종이를 급지시켜 인쇄를 되게 하는데, 인쇄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 고무가 닳아요. 맨들맨들해지도록 닳아 있으면 종이를 급지를 해야하는데 헛돌게 되는 것이지요.
이 픽업롤러 부품을 교체하면 됩니다.
캐논 맥시파이 제품이니 캐논에는 이 부품이 정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 사용자면 알기 힘든 부분이기는 합니다.
정상 유통되고 정품 픽업롤러 부품입니다.
그렇다면, 위에 언급한 고무가 닳은 롤러 상태를 볼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2개의 까만색 고무를 잘 보세요. 닳아서 맨들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쇄를 하고 용지를 말아 올려줘야 되는데 헛돌게 되는 거에요. 이 픽업롤러를 교체하면 되는 것이구요, 교체하는 방법은 차후에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픽업롤러의 새제품의 고무 상태를 보면, 자동차 타이어처럼 선명한 굴곡 자국이 있죠. 이렇게 되어있어야 인쇄를 했을 때, 종이를 말아 들어올려서 정상적인 프린트가 되지요.
그러니, 에러가 뜨거나, 프린터가 헛돌거나 할때, 프린터를 버리거나 하지마시고, 이러한 소모품이 있다고만 인지하시고, 가까운 서비스센터나 렌탈이용중인 고객이시라면, 불편상황 그대로만 알려주시면, 렌탈업체들은 많이 겪어 본 내용이기 때문에 알고 어떠한 것이라도 준비를 해서 방문 및 조치를 하게 됩니다.
잊지마세요~ 프린터 인쇄량이 많아지고, 종이가 있는데도 용지가 없다고 뜨거나 프린터가 종이를 못 말아 올릴 땐, 이 롤러~ 픽업급지롤러를 교체하면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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