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몇년 되었지만, 아직까지 현역으로 소호사무실, 혹은 개인에게 렌탈 및 판매가
되고있는 인기모델, 캐논 맥시파이 MB시리즈이지요.
유사 모델이 많습니다. MB2390, MB5390, MB5490은 국내출시 모델이구요,
MB2720, MB2760등은 병행수입 모델입니다.
국내모델, 병행수입모델 모두 현재, 많이 판매 및 렌탈 계약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델의 장점중의 하나를 꼽자면, 우선 2단용지 급지함의 편의성인데요,
여러가지로 활용될 수 있겠지만, 오늘 포스팅하는 예가 가장 일반적인
경우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1단용지급지함은 용지크기 즉, 사이즈별로 조절할 수 가 있어요.
그러나, 2단용지급지함은 A4사이즈로 고정되어있습니다.
1단, 2단 모두 일반 A4용지를 급지한다고 일단 가정하겠습니다.
요즘 사무실에 스팸팩스가 많이들 오죠.
괜히 종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혹은 괜히 잉크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1단 용지급지함은 깨끗한 A4용지를, 2단 용지급지함은 깨끗한 이면지를 넣어서 활용해보세요.
그리고나서, 일반적인 인쇄는 1단에서 인쇄하도록 설정을 하고, 2단에서는 팩스가 들어오면 인쇄가 되도록
설정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아주 중요한 팩스가 아니라면, 혹은 이면지에 팩스가 인쇄되어도 된다면,
꽤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PC에서 하는 기본인쇄는 프린터 인쇄기본설정에서
카세트1로 설정을 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면, 컴퓨터에서 그냥 인쇄를 클릭하면
1단용지급지함 (카세트)에서 인쇄가 된답니다.
그 다음, 팩스가 수신되어 인쇄되는 종이는 2단용지급지함(카세트2)로
복합기 자체에서 설정을 합니다.
여러 업종의 사무실에서 다양하게 설정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1단, 2단 모두 깨끗한 A4용지를 넣어놓고 순환되도록 설정을 하지요.
위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독립적으로 용지급지함(카세트)을 활용하면,
전산소모품인 A4복사지 낭비를 조금이나마 줄이는 방법이 되겠지요.
세상이 점점 스마트하게 업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와 함께 변합니다.
아무쪼록 PC만큼이나 똑똑한 프린터 및 복합기를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이 2가지 영상으로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