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푸쉬 알림이 떴네요!
잊고 있었던 LG페이 공짜 음료 쿠폰이 곧 소멸된다는 알림이었지요.
근처 다니다가 CU편의점이 보이면 써먹어야지 하고 상기시키며, 업무차 다니던중,
발견하고야 말았네요.
삼성 스마트폰에 삼성페이가 있다면, LG스마트폰에는 LG페이가 있습니다.
본인도 LG페이에 신용카드를 등록시켜, 지갑을 놔두고 다니거나, 가끔 그럴때
LG페이를 씁니다. 인식도 빠르고 결제도 간편하지요.
여기저기 XX페이란 단어가 등장한지도 꽤 됐는데, 너무 많아서 가끔 혼란스럽죠.
위 이미자가 잘 정리되어있는거 같아 퍼왔습니다.
많이 참여하고 소통되는 등의 지수로 순위를 매긴 최신 자료인데요, 네이버페이가 1등이군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에 대해선 차후 포스팅 예정에 있구요,
오늘은 6위에 랭킹된 LG페이를 쓰고 이벤트참여하고 활용을 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삼성페이만 알고 있으신분들이 많은 데, LG페이도 꽤 사용자가 많긴 하네요.
CU편의점을 발견하고 일단 들어갑니다. 그리곤, 쿠폰을 터치하여 열어봤죠.
박카스를 직접 꺼내서, 결제할때 이 화면의 코드를 보여주고, 삑하면 가져가도 되는 거겠지요.
기대됩니다.
이제, 카운터 매대앞으로 가기전에, 내 스마트폰의 바코드를 보여주니 삑~소리나며 공짜 결제가 됐어요.
이런 스마트한 세상, 넘 흥미롭습니다. 알면 활용할 수 있고, 득이되고, 모르면 그냥 넘어가는 그런 세상.
마침 목이 말랐고, 커피는 오늘 많이 마셨고, 오늘따라 오랜만에 박카스가 땡겼는데,
딱 그걸 잘 해결해주었네요.
물건 사고, 밥먹을때 간편결제를 활용했을 뿐인데, 그 포인트로 이벤트를 해봤을 뿐인데...
공짜 음료수라니, 이거 똑똑하게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아 참, LG페이 이벤트는 한번씩 결제로 활용했다면, 앱으로 들어가서 포인트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남은 포인트로 룰렛 이벤트 서비스가 있으니까요.
한번 LG페이로 결제할때마다 100포인트가 쌓이나봐요. 100P로 룰렛을 한번 돌릴 수 가 있습니다.
저는 박카스가 우연히 당첨된거구요.
스마트폰은 모르면 복잡하지만, 알고 쓰면 쓸수록 재미나고 다양하고 득이되는
서비스가 참 많다라고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LG스마트폰 사용자라면 LG페이도 써보시고, 다양한 이벤트 당첨도 노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