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신종 코로나19로 혼란한 이 때에, 제가 사는 이곳 대구는 그야말로 전쟁상황을 방불케 합니다. 하루하루 수백명씩 확진자 수가 발생하고, 매일 사망자까지 속출하는 뉴스가 24시간 긴장감 흐르도록 넘치는 혼란한 시국.
현재, 대한민국이 대혼란이고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듯 합니다.
거리를 나가봐도 자동차들도 눈에 띄게 줄었고,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조차 뜸하며, 특히나 자영업자들이 많은 식당가들은 한두테이블밖에 없드라구요.
이럴 때 일수록, 스스로가 자기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며, 조심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스스로도 물론이지만 남한테 폐를 끼치면 더더욱 안되잖아요.
요즘 생필품같은 걸 구매하는 온라인 쇼핑이 부쩍늘었다는 뉴스도 봤구요, 특히나 마스크도 대혼란 지경이라는데, 또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 체온계지요. 요즘 애기들이 있거나 각 가정에 체온계는 다들 하나씩 가지고 계시는데, 스마트폰에 꽂아서 앱으로 확인하는 스마트한 체온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파트론 PTD-200이라는 국산 비접촉식 적외선 스마트 이마 체온계인데요, 간편하게 스마트폰 3.5파이 스피커잭에 케이블을 꽂아, 관련 앱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크기는 USB메모리 정도라고나 할까요. 조그맣구요, 스마트폰 스피커잭에 꽂을 수 있도록 적당한 길이의 케이블에 끝에 잭이 있어요. 약3cm정도 띄워 사람 이마에 대기만 하면,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메뉴얼, 파우치 이렇게 들어있어요. 메뉴얼은 한번 죽 훑어보면 될거 같구요, 파우치가 휴대하기 유용할 거 같네요. 테스트 사용을 해보기 전에, ios 혹은 안드로이드를 다 지원하는데, 본인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므로, 구글플레이에 접속을 해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이 제품은, 보건 위생을 고려한 비접촉식 피부적외선 이마체온계라는게 특징이네요. 직접 피우에 닿지 않고, 비접촉식이라는 뜻인데요, 유사 타 제품에 비해 살균이나 필터교체를 할 필요가 없다는게 좋네요.
찾아보니, 원리는 이마 피부 밑에 흐르는 측두동맥의 열을 적외선으로 측정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
자 그럼, 스마트 이마 체온계 PTD-200 본체를 스마트폰에 꽂아 테스트해볼까요.
직접, 테스트 해봤습니다.
스마트폰 해당화면에서 전원불이 들어오면 체온계랑 스마트폰이랑 연결이 되었다는 거구요, 이마 중앙에서 3cm 이내의 높이로 제품을 위치하여 화면에서 Click을 누르세요. 그럼 체온을 측정합니다. 사람 체온 측정이외에도 사물이나 대기, 금속 등 여러가지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구요, USER를 추가하여 여러명의 체온을 관리할 수 도 있습니다.
다행히 전, 36.8도로 정상이네요.^^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해당제품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사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코로나19 로 대구는 힘듭니다. 한동안 지속될 것 같아요. 이 글 보시는 누구나, 좋은 음식 잘먹고 면역력 높이고, 마스크 꼭 챙기시고, 손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챙기시구요, 사람많은 곳 당분간 자체하시고, 꾸준히 스스로 건강지키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꼭 이겨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