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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컴퓨터,스마트폰,태블릿 활용

(컴퓨터TIP) 남는 하드디스크로, 나만의 외장하드를 만들어 써보자

by 스마트차니 2020. 3. 6.

SSD는 요즘 대세중의 대세입니다. 그 종류도 여러가지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2.5형 SSD로 구형PC를 많이 업그레이드 하실겁니다. 새로 PC나 노트북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니 SSD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윈도우10을 설치하면, 완전 신세계를 맛보게 될텐데요.

구형 노트북같은 경우에 SSD로 업그레이드를 하고나서, 떼어낸 구형하드디스크를 외랑하드로 만들어서 쓰면 어떨까요!
어짜피 가성비의 SSD는 예전 HDD에 비해서 저장공간이 크진 않아요 오히려 용량은 예전 일반하드디스크가 용량은 더 큰게 사실입니다. 물론 느려서 그렇지.

2.5형 외장하드케이스

위 이미지와 같이, 2.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간편하게 도구하나 필요없이 일반2.5인치 하드디스크를 넣어서 USB케이블을 컴퓨터에 꽂아쓸수있도록 나온 제품입니다.

구성품

박스 내에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본체 플라스틱 케이스와 USB 3.0케이블이 다에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외장하드를 하나 만들어봅시다.

2.5형 중고하드를 장착

먼저, USB 3.0케이블 반대편 싸타전원부 포트쪽에 기존 하드를 꽂아 넣습니다. 그 다음 케이스 뚜껑을 열어서 하드디스크를 넣어주고 닫으면 끝이에요. 그 흔한 드라이버 하나 필요없이 뚝딱끝납니다. 그리고는 USB케이블이 보이죠? 그걸 그냥 노트북이나 PC에 꽂으면 바로 외장하드가 됩니다.

노트북에 연결

USB 3.0케이블로 된 외장하드 케이스이니 USB 3.0포트에 꽂으면 더 첨상금화겠죠?

외장하드 드라이브 인식

이렇게 구형노트북을 SSD로 업그레이드 했을뿐인데 덤으로, 적은 가격으로 나만의 외장하드가 또 하나 생겼네요.

요즘은 컴퓨터주변 악세사리들이 재미난게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스마트폰 악세사리들도 넘쳐나지만 저렇게 간단한 장치나 물건으로 컴퓨터 부품을 또한번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의미있는 짓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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